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일본 (문단 편집) == 상세 == * 최근 대유행 차수 : {{{+1 '''6차'''}}} ||<-2> 2022년 4월 8일 기준[* [[https://www.mhlw.go.jp/stf/covid-19/kokunainohasseijoukyou.html#h2_1|후생노동성 통계]]] || || {{{#red 총 확진자}}} || 6,887,421[*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확진자 포함] || || {{{#adadad 총 사망자}}} || 28,528 || || {{{#fbaa1b 격리, 입원 중인 환자}}} || 489,554 || || 위중증환자 || 484 || || {{{#59e721 완치자}}} || 6,369,339 || || 잠정치사율 || 0.41% || || 잠정완치율 || 92.48% || [[일본 정부]]는 전국 공항, 항만을 중심으로, 국경에서 들어오는 감염병을 막는다는 방침을 추구하였다.[* 이를 미즈기와(水際, 물가) 대책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섬나라인 [[일본]]의 특성을 이용해 바이러스를 바다에서 막는다는 기조이다. 다만, 옛날과는 달리 한국도 유일한 육로가 [[북한]]이라는 특수한 사유로 막혀서 사실상의 섬나라가 된 상황이라 해상 봉쇄가 일본만의 전유물은 전혀 아니다. 즉 한국과 사실상 같은 조건에서 제대로 방역과 봉쇄를 못하면 일본의 방역 체계에 명백한 문제가 있다는 건데 이는 현실이 되었다.] [[중국]]발 항공편 입국 승객을 중심으로 발열 검사를 강화했으며 감염 예방 카드를 배포하였다. 2020년 2월 13일 첫 사망자가 발생하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 사례가 전국 각지에서 발견되어 지역 감염이 시작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사 횟수가 지나치게 적어 2월 말경에 일본 내에서도 크게 문제가 되었다. 자국 내에서도 홋카이도 통계를 분석하여 실제 감염자는 10배 가량 될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을 정도이다. 외국에서도 이 점을 주목했었다. 그러나 3월 초 일본에서는 "검사를 많이 하면 병원이 꽉 차서 의료 붕괴가 일어난다"라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나오면서 위기감이 크게 낮아졌다. 3월 17일까지도 [[아베 신조]] 총리는 [[2020 도쿄 올림픽]]을 7월에 무사히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하였으며 21일부터 시작된 성화 봉송식, 3월 20~22일 [[춘분]] 3일 [[연휴]]에도 많은 인파가 쏠렸다. 그러나 2020년 3월 말경부터 도쿄를 비롯해 일본 전역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폭증하는 등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연내 [[2020 도쿄 올림픽]] 개최 연기 직후인 3월 말부터, 갑자기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https://news.joins.com/article/23919767|1차 대유행]]'''을 맞이하였다. 3월 24일 신규 확진자 수가 71명으로 최다 확진자를 갱신한 이후 일본은 도쿄올림픽의 연기를 결정했다. 이후 중간중간 잠시 감소한 날도 있었으나 2월부터 많아봐야 수십명 수준으로 한달 이상 유지되던 신규 확진자가 한국의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신천지 집단감염]]처럼 별다른 이상 상황 없이 늘어났다. NHK 집계기준, 3월 24일 일본내 신규 확진자가 71명으로 기록 작성 이후 최다를 기록했으며, 28일에는 200명대로 지속적으로 최다 확진자 기록을 세웠다.[* 이날 시점에서 [[도쿄]]의 확진자 수가 [[서울]]의 확진자 수를 추월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EIeJhUvazw|#]]] 이후 4월 1일에는 266명, 2일에는 279명, 3일에는 353명으로 연속 최다 확진자 기록이 나왔다. 2020년 4월 3일 [[한국]]에서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86명에 그친것에 비하면 일본은 한국의 4배 가량 되는 신규 확진을 기록한 것이다. 이에 4월 초 연일 사회 곳곳에서 긴급 사태 선언에 대한 촉구가 이어져 4월 6일부터 일부 지자체에 대하여 1달간의 긴급 사태를 선언했다. 아무래도 비슷한 시기인 3월 25일 코로나19의 여파로 올림픽이 공식적으로 연기되었기 때문에 "그간 검사를 안 하는 식으로 낮춰왔던 확진자 수가 이제야 드러난 것이 아니냐"며 연관성을 추측하는 이들이 특히 일본을 제외한 지역에 많았다. 하지만, 일본에선 3월 20일 [[춘분]]으로 인한 3일 [[연휴]]가 감염자 폭증에 영향을 끼쳤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였으며, 그 이후에도 여전히 바이러스의 위세는 수그러들지 않았다. 4월 8일에는 [[일본]]내 하루 신규확진이 514명을 기록했고, 10일에는 634명을 기록하여 총 확진자가 크루즈 감염을 제외하고도 6,885명으로 집계되었다. 결국 4월 19일에는 [[일본]]의 총 확진자 수가 [[대한민국]]을 추월하였다. 4월 19일 기준으로 [[일본]]의 확진자수와 사망자수는 통계상 전체 인구 대비 사망자는 1.35배를 넘어섰다. [[검시]]를 받지 못하거나 치료받지 못해 통계에 잡히지 않은 사망자까지 합하면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지만 작년인 [[2019년]]과 지난 지난 5년간의 일본의 총 사망자수와 비교했을때 사망자 수 차이는 미비한 수준으로 드러났고 이후 검사수도 많아지면서 해당 추정은 많이 사라졌다. 일본의 의료 붕괴까지 언급되고 있는 상황과 일본 의사의회가 백신이 없으면 내년에도 올림픽, 패럴림픽 열기는 힘들다며 비관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https://news.v.daum.net/v/20200418201611972|#]],[[https://news.v.daum.net/v/20200425193240428|#]], [[https://news.v.daum.net/v/20200426000116420|#]] 또한 연예인들의 감염과 잇따른 사망[* 다른 누구도 아닌 '''일본의 희극왕'''으로 추앙을 받던 원로 [[시무라 켄]]이 사망했다. 충격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짐작된다.]으로 인해 일본 사회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일본은 방역에 있어서 가장 시급한 문제인 적극적인 검사에 미적지근한 모습을 보였고, 통계상으로 적은 검사횟수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월에 접어들며 확진자 수는 감소했지만 1차 유행 확진자 적어지기 무섭게 6월부터는 [[기타큐슈]]발 집단감염에서 2차 유행이 나오기 시작했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00528/k10012447941000.html|#]] 그리고 7월 중순에 들어서서 늘어난 검사수와 함께 하루 평균 5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020년 7월 초 기준으로 일본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숫자는 23,000명을 돌파하였으며, 7월 말에는 결국 일본의 일일 신규확진 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776216|#]] 이후 수는 더 늘어 하루 신규확진자 수는 1,212명을 돌파하고 8월에 정점을 찍으면서 '''"[[https://news.joins.com/article/23919767|2차 대유행]]"'''을 맞이하였다. 2020년 9월 후반기에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검사수는 200만건을 넘어섰다. 10월 1일 기준 일본의 검사 수는 2,105,963건을 기록했다. 기존에 유료로 진행하던 코로나19 검사를 부분적 무료화[* 지역 의사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경우 접촉자 유무와 상관없이 전면 무료로 검사해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하고 확진자 접촉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지원하는 등 기존의 대응에 비해 확연하게 나아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의료비는 기본적으로는 본인 부담이지만 의료기관이나 검사 기관에서 일하거나 관련된 업무를 진행하면서 감염된 경우 의료비 전체가 국가에서 지원하도록 마련했다. 10월 동안에도 2차 유행이 지속되었지만 경제 타격도 심화되었기 때문에 일본 정부에서는 국민의 경제적 활동을 제한하지 못해 확진자는 300~500명대 사이를 넘나들며 감소세는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0월 초에는 누적 확진자 8만 6천 명, 10월 말에는 누적 확진자 1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중국의 공식 감염자 수를 넘어섰지만, '''미국, 인도, 브라질을 필두로 다른 나라들의 감염자 수가 워낙 폭발적이라''' 선방한 축에 속하는 편이 되었다. 늦가을에 들어서 [[https://news.joins.com/article/23919767|'''"3차 대유행"''']]이 시작됨과 동시에 신규 확진자 수가 수 천 명 단위로 뛰기 시작하며 11월 중순에 들어서서 다시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2000명대에 들어섬에 따라 3차 유행이 확실해졌다. 2020년 말부터 사태가 더 심각해졌다. 2020년 11월부터 시작된 3차 대유행이 2021년 1월에도 진정되기는커녕 일일 확진자 및 사망자, 확진율이 줄곧 최고치를 갱신하였으며, 일부 지역 긴급사태 선포 역시 효과를 보지 못하기도 하였다. 도쿄도 코로나19 모니터링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경험한 적 없는 속도로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다. 2021년 1월에는 일일 확진자 수 '''7,000명대'''를 기록하였고 누적 확진자 수는 '''30만 명'''을 넘겼다. 폭발적인 감염 확대를 의심케 하는 수준"이라고 경고했으며 각 보건소로부터 하루 400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돼 다음날 이후로 진료를 미루는 사례가 속출하는 심각한 상황이 보고됐다. 구급 체제는 많은 의료기관에서 환자를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로 마비 상태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보도들도 나왔다.[[https://news.v.daum.net/v/20210115110032487|#]]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의료 인프라 자체는 제법 갖춰져 있어서인지 사망률은 비교적 낮게 기록되었다. 2021년 2월 들어서 긴급사태를 1달 가량 연장할 정도의 강력한 조치가 효력을 발휘했는지 일일 확진자 수가 확실히 감소세에 들어섰으며, 8일에는 완치율이 90%를 넘었다. 다만 신규 확진자가 줄어드는데도 사망자가 늘고 있으며, 비록 세계 평균 사망률에 비하면 많이 낮기는 하지만 사망률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2월 15일에는 확진자 수가 962명을 기록하여 2020년 11월 16일 이후 3개월만에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히로시마현과 야마구치현 등의 지자체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10명을 밑돌았으며 확진율 또한 1~2%를 오갔다. 하지만 도쿄와 주요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1000명 내외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일본 정부는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2월 17일, 일본 국내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2021년 4월, [[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951|'''"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면서 5월초까지 한달만에 코로나 확진자가 12만명이 증가하였다. 결국 견디지 못한 일본도 주저하고 있었던 긴급사태를 선언하였다. 하지만, 2021년 5월부터는 이전과 양상이 많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4월 25일, 3차 긴급사태를 선언했으나 이전과는 다르게 긴급사태 선언에도 확진자가 일 8천명까지 증가하는 등 도리어 증가세를 기록했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가속되었다. 또한 백신도 수급 물량 대비 접종 속도가 매우 느려 4월 동안 OECD 국가 중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고령층에서의 접종이 지지부진해 감염 취약층에 대한 보호가 미흡하여 사망자가 꾸준히 증가했다. 긴급사태가 선언된지 한달이 지나 5월 12일을 정점으로 다시 확진자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8천명에 육박했던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세로 진정되어 5월 22일에는 5천명을 기록했다. 1200명대의 확진자를 기록하던 오사카의 확진자는 5월 24일 기준으로 216명을 기록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고, 1000명대의 확진자를 기록하던 도쿄의 확진자는 340명을 기록했다. 다만, [[오키나와]]와 [[홋카이도]] 등을 포함한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의 확진자가 소폭 증가했으며, 그에 따라 비상사태 선언도 해당 지역으로 확대되었다. 5월 30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1,793명을 기록해 두달만에 2천명을 밑돌았다. 한편, 코로나 백신 상황에 대해서는 초반에 여러 언론들을 통해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었으나, 6월 1일 기준으로 일본 국내 7일 평균 일일 백신 접종자는 50만명 이상으로 집계되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6월 16일 기준 78만 명이 확진, 1만 4200명이 사망 해서 0.6%가 확진받았다. 6월 23일 기준, 신규확진자는 1779명으로 13일째 2천명 아래를 밑돌고 있다.[* 다만, 앞서 폭증 했던 확진자의 영향으로 사망자는 여전히 수십명씩 발생하고 있다.] 6월 23일 기준, 대한민국의 백신 접종 완료율을 추월하였으며, 7일 평균 접종자수는 100만 명에 달하고 있다. 긴급 사태가 해제 된 6월 말부터 다시 확진자가 소폭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7월 말 올림픽이 열릴 도쿄에서 6월 30일 확진자가 35일 만에 700명을 돌파 하며 ‘폭발적 감염 확산 단계’ 초입에 들어섰고 일본 정부는 도쿄에 긴급 사태를 재발령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에서는 델타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하기 시작해서 올림픽 개최 때에는 확진자 중 델타 변이 비율이 현재의 30%에서 50%까지 늘어나고 확진자가 4000명대까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러한 의견에 대해 스가 총리는 재확산이 이루어질 경우, 무관중 올림픽 개최를 고려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일본 시민들은 도쿄 올림픽이 정상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도쿄신문이 6월 26일~27일 도쿄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서 80%에 육박하는 79.8%가 유관중 개최가 불안하다고 답변했다.] 일부에서는 긴급사태 발령 상태에서 올림픽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마저 제기 되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이제는 일일 사망자 수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그나마 백신 접종의 효과로 20명대까지 낮추는 데 성공하였고 초고령사회임을 감안하면 이 정도 수치도 선방하고 있는 편이라 할 수 있지만 이를 더욱 낮춰야 한다는 것. 우여곡절 끝에 도쿄 올림픽을 개최하고 진행 중인 7월말부터 일일 확진자수가 역대 최고치를 찍으며 10,000명에 육박할 기세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도쿄도는 일일 확진자 3,000명을 돌파하며 일일 확진자가 4,000명 대를 기록할 수 있다는 일본 내 전문가들의 경고가 현실이 될 수 있는 위기에 봉착했다. 큰 손실을 감수하면서 무관중 올림픽 개최를 결정 했지만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양상을 띄고 있고 일본 정부는 긴급 사태 지역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확산세와는 별개로 일일 사망자 수는 10~20명 안팎에 머물고 있으며 어떤 때는 10명 아래로 줄어들기도 한다. 4차 대유행 때에 비하면 1/5~1/10 정도로 줄어든 셈이다. 8월 12일, 일본 도쿄도의 코로나19 모니터링 회의에서 도내 감염 상황에 대해 "제어 불능인 상황에서 재난 수준으로 감염이 맹위를 떨치는 비상사태"라는 의견이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953145|#]] 같은 날 하루 확진율이 '''12%'''에 육박했다. 이후 8월 20일, 확진자 수가 25,861명으로 종점을 기록한 이후 확진자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9월 1일, 확진자수는 '''20,021명'''으로 여전히 2만명을 기록했지만 일주일 평균 확진자 수가 1만명 대로 내려오면서 확연한 감소세를 보였다. 입원중인 환자수도 205,577명으로, 최대인 8월 29일의 231,596명보다 2만 6천명이 감소한 수치이다. 반면 기존 환자가 중증으로 접어드는 경우가 생기며 중환자수는 당일 기준으로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사망자는 61명으로 기존에 비해 늘어난 수치이긴 하지만 3차 대유행과 4차 대유행보다 오히려 더 적으며, 백신으로 인해 감염자는 늘어도 사망자는 낮은 수치로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9월 중순부터는 급격하게 감소하기 시작했다. 9월 15일의 확진자 수가 '''6,799명'''을 기록하여 3차 대유행 때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입원 중인 환자와 중환자 수 또한 감소하기 시작했다. 사망자수는 당일 기준 71명으로 여전히 줄어들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9월 21일, 국내 확진자수가 1,758명을 기록하여 3개월만에 1천명 대로 내려왔으며, 9월 27일에는 1,128명을 기록해 더 감소했다. 당일 기준으로 백신 1차 접종률은 68.7%, 2차 접종률은 57.2%이다. 그 중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접종률은 90%를 돌파했다.[* 다만 여전히 검사수가 적어서 이에 대해 질타하는 목소리가 많다.] 10월 1일 0시를 기점으로 낮아진 감염자수와 높아진 백신접종률을 바탕으로 일본 정부는 모든 지역의 긴급사태를 해제하고 단계적 일상 회복을 추진하는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전환'''했다. 또한, 8개 현에 적용하고 있던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도 전부 종료했다.[[https://www.kantei.go.jp/jp/99_suga/statement/2021/1001kaiken.html|#]] 10월 10일 기준, 확진자는 553명이며, 사망자는 14명이다. 입원이나 격리 중인 환자수는 10,351명으로, 2020년 11월 이후 11개월만에 가장 낮다. 도쿄도 기준으로 양성률은 '''1.2%'''로, 대한민국의 누적 확진률인 2.2%보다도 낮은 수치로 감소했다.[[https://stopcovid19.metro.tokyo.lg.jp/cards/positive-rate/|#]] 12월 1일 기준, 격리 또는 입원 중인 환자수는 1000명 초반으로 감소했으며 중환자수 또한 30명대로 내려와 일단은 의료 체계가 안정된 상태이다. 평균적으로 하루 5만건 가까운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확진자수는 평균적으로 10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양성률은 '''0.2%'''로 집계되었다. 한편, 일본 국내로 상륙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일본은 국경을 봉쇄한 상태이다. 그러나 2022년 초 부터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감염자가 폭증하기 시작해 2주 만에 '''24배'''나 증가해 우려를 사고 있다. 5차 대유행 당시와 비교하면 3배나 빠르다. 아직까지 사망자는 하루 100명 정도로 적은 편이지만 급격한 증가로 인해 이것이 엔데믹화의 징후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2월 20일 기준으로 10만명 피크를 찍은후 확진자가 내려가고 있으나 사망자수는 이전의 대유행 때에 비교하면 낮은 비율이지만 계속 증가 중이다. [[https://ourworldindata.org/explorers/coronavirus-data-explorer?facet=none&Metric=Confirmed+deaths&Interval=7-day+rolling+average&Relative+to+Population=true&Color+by+test+positivity=false&country=~JPN|#]]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